댄스의 좋은 점 (2)
그렇다면은 춤은 어디에 좋은가?
"한국 댄스 치료 학회"에서는 춤으로 병을 고친다고 한다.
사교춤은 비만, 신경통,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무릎 관절염, 신경성 질환의 예방에 좋다는 의학 전문가의 견해이다.
이상구 박사는 "음악 파장은 엔돌핀을 생성하고 유전자 활성화로 뇌파를 자극시켜 모든 성인병의 예방과
자연 치유력을 높여 준다"라고 했다.
춤을 추다가 심장마비, 뇌졸증 등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는 말을 들어 본 일이 있는가?
1. 사교춤은 척추를 바르게 한다.
현대인들은 구부정한 자세 등으로 척추가 휘어짐으로서 상당수가 척추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특히 사무직원들은 허리병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댄스는 척추를 자유자재로 움직여 주는 운동이다.
또한 모든 관절과 근육을 사용한다.
춤을 추는 사람은 자세가 바르고 곧다.
그러므로 댄스는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
사교춤을 오래 한 고수들을 보면 한결같이 배가 들어가고 척추가 바르다.
춤을 아주 잘 추는 춤꾼이 배가 나와 배로 밀면서 춤을 추는 모습을 보았는가?
댄스는 신체의 균형과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이 된다.
이와같이 댄스는 장년기에 무너지기 쉬운 몸매를 바르게 유지시켜 준다.
2. 댄스는 다이어트에 좋다.
댄스는 전신 운동으로 비만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사람이 가만히 앉아 있을 때 보다 1시간 동안 춤을 추면 약 8 배의 칼로리가 더 소모하게 된다는 것이다.
댄스는 지속적인 에너지 생산을 요구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산소의 연속적인 공급이 필요하다.
체지방은 유산소 운동에 의해서만 산화된다.
댄스는 체지방을 감소할 수있는 운동이다.
댄스는 뒤로 걷는 걸음이 많아 대퇴 전근의 수축 운동과 대퇴 둔근의 운동으로 쳐진 엉덩이를 올려주고
아랫배를 들어가게 한다.
3. 댄스는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현대인들은 40대 이후가 되면 성인병을 조심해야 한다.
달리기 등 힘든 운동은 심장에 부담을 준다.
평상시 몸을 별로 움직이지 않는 중, 장년층에는 자칫 잘못하면 신체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댄스는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다.
댄스를 일정 기간 계속하면 내장 주변에 축척되어 있는 지방을 제거 할 수 있다.
댄스는 몸에 무리한 운동이 아니기에 가볍게 1~2 시간 댄스를 즐기면 성인병 예방을 할 수 있다.
댄스를 1년 이상 하게되면 고혈압, 당뇨, 그리고 혈관 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4. 폐, 심장의 기능을 강화 시켜 준다.
댄스는 유산소 운동의 대표적이므로 심폐기능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유산소 운동이라함은 낮은 강도로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말한다.
유산소 운동은 공기를 많이 들어 마셨다가 뿜어 내면서 산소를 전신에 보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폐, 심장혈관을 강화 시킨다.
또한 빠른 워킹(walking)으로 리듬감을 유지하므로 심폐 기능 향상에 도움으 준다.
5. 댄스는 근육의 노화를 늦춘다.
현대인들은 편리해진 주거 환경 및 교통 시설 이용에 따라 다리 힘이 약화되는 등 근육량이 줄어 지게 된다.
나이가 들 수록 다리에 힘이 없어진다.
댄스는 즐기면서 걷는 운동이다. 후퇴, 옆, 사선으로 하는 운동과 발목, 무릎을 펴주는 운동이다.
그래서 하체를 튼튼하게 하고 근육의 강도를 강하게 해준다.
6. 댄스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중년기 이후, 골량의 비율이 적어지기 마련이다.
남녀 모두 10년 마다 약 3~5%의 비율로 골 질량이 소실된다고 한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의학자 및 운동 생리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댄스는 이에 적당한 운동으로 뼈 마디마디를 튼튼하게 해준다.
일정한 보폭과 거의 같은 강도의 충격을 가하는 댄스는 골밀도를 높힐 수 있는 유익한 운동이다.
7. 사교춤은 나이드신 분들에게 적당한 운동이다.
나이가 들어도 걸을 수 있는 힘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하루 2시간 춤을 추면 만보 걷기가 된다.
실은 걷기 운동은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
그러나 무도장에서 남녀가 지루박, 부르스를 추다보면 자신도 힘든 줄 모르고 운동이 된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과격한 운동(테니스, 수영, 에어로빅 등)은 몸에 무리가 온다.
댄스는 가벼운 운동이다.
적당한 운동량으로 몸이 부드러워 진다.
이와 같이 사교 댄스는 나이든 장년층 및 노인기에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8. 댄스는 치매를 예방한다.
"치매" 란 대뇌의 기질적 장애로 인하여 지적 기능이 없어지는 질환으로 흔히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치매에 걸리게 되면 일상 생활은 물론 직업 활동을 할 수 없는 기억 장애를 일으킨다.
치매는 지적 장애 뿐만아니라 인격 장애, 성격 장애, 행동상의 여러가지 변화를 수반한다.
65세 노인의 경우 약 5% 범위에서 발병한다고 한다.
춤은 손가락 운동, 뇌운동이 된다.
댄스는 다양한 스텝과 손, 발동작 등으로 온몸의 신경을 자극한다.
춤은 반복된 연습으로 신체의 각 부위와 뇌의 활용으로 치매 예방을 할 수 있다.
대뇌피질을 활성화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숫자를 세거나 언어 공부, 무엇을 외우고 회전 시키는 활동이 좋다고 의사들이 추천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도형을 구사하여 움직이는 댄스야 말로 대뇌피질을 활성화 시켜 치매를 예방한다.
9. 사교춤은 정신건강에 좋다.
인간은 정신적 긴장이 남게되면 근육의 긴장을 자극하여 불쾌한 느낌을 일으킨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리듬에 맞추어 여러가지 근육군이 움직이는 댄스는 긴장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이다.
이는 음악의 정취와 리듬의 쾌적함을 몸으로 표현함으로서 발생되는 상쾌감이다.
무도장에서 생음악을 들으며 스텝을 밟은 즐거움을 어디에 비할 수 있을까?
사교춤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우울증에 좋다.
댄스는 바쁘고 긴장된 현대 사회에서 리듬에 따라 몸을 움직이는 멋진 운동이다.
댄스를 하면 항상 즐겁고 새로운 기분이다.
그리고 댄스는 이성과 함께 음악을 통하여 유연한 운동을 함으로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백혈구가 감소되어 저항력이 약해 진다.
또한 상대가 이성이기에 스킨쉽이 되어 기분이 좋다.
또한 짜릿한 감정에 엔돌핀이 팍팍 생긴다.
내가 90년대 초, 스포츠 댄싱을 배울 때 살결이 뽀얗고 긴머리에 팔등신인 미녀와 왈츠를 추는데
황홀해서 알던 스텝도 잊어버려 당황한 일이 있었다.
10. 댄스는 사회성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된다.
요즈음 댄스는 모임에서 장기 자랑으로 자신을 표현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자신이 즐기고 친목을 도모한다.
댄스는 대표적인 레크레이션적인 활동이다.
댄스는 자신감을 주며 사회성을 증진시킨다.
또한 사교적이며 대중적이다.
댄스는 파트너를 존중하는 매너와 규칙을 몸에 익힐 수 있다.
무도장 및 파티에서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매너를 지킴으로서 인과 인의 관계를 중요시 하게 된다.
11. 댄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에너지 이다.
댄스는 누구에게나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이다.
댄스는 남녀노소 구별이 없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간단한 스텝 하나로 깊은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진다.
기타 사교춤을 추면 위장병도 없애주며 어지럼증도 없어 진다.
댄스는 전진과 후진, 회전 동작을 워킹으로 하기에 근력과 지구력이 향상된다.
개인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는 예술적인 정서를 일깨워 준다.
소극적인 성격도 긍적적으로 바뀐다.
담배도 끊게 된다.
상대가 이성이라 몸을 정결하게 해야 한다.
이와 같이 댄스를 배우면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오빠야! 우리 "영 댄스 아카데미"로 예술하러 가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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