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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

쎄븐님 2018. 3. 30. 20:14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


지금까지는 부모-자식 인연으로

소중하고 귀한 내 아들 이었지만


이제는 남편-아내 인연으로

그대들의 세상을 열어 가는구나. 


새로이 출발하는 그대들의 걸음들이

사랑으로 가득하고 

행복으로 충만하기 바란단다.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것,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


둘이 함께 서 있으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거라.

나무들도 서로의 그늘 속에서는 

잘 자랄 수 없단다.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이해하거라,

아는 만큼 이해하고 

이해하는 만큼 사랑할 수 있단다.


무슨 일을 결정할 때에는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거라.


열심히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르게 사는 것.

열심히 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 가는 것.


이미 만들어진 지도에만 의지하지 말고,

밤하늘 북극성을 나침반 삼아 

너의 지도를 만들어 나가거라.


그리하여 어머니 세상을 벗어나 

너희들 세상을 만들고, 

아버지 우주를 벗어나 

너희들 우주를 만들어 나가거라.



하늘이 열어 주고 너희들이 맺은 인연


아내로 맞이한 이 사랑스러운 여인을 

눈 감는 그날까지 

하루 하루 더 사랑하거라.


 아빠가



아들아~  엄마가 너에게 쓰는 편지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명절때 친가에 오 고싶다고 하지마라. 처가가 좋으면 처가 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놀거라. 이 엄 마는 그동안 명절이면 허리빠지게 일했 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가고 싶다. 평생 을 끼고 살았는데, 뭘 자꾸 보여주려 하 느냐? 그냥 한달에 한번, 아니 두달에 한 번이면 족하다. 니들끼리 알콩달콩 잼나 게 살거라.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 처와 싸웠다고 내집에 오지마라. 너의 집은 네 마누라가 있는 그곳이다. 깨끗이 치워놓은 내 거실 에.. 너 한번 왔다가면.. 나...이제는 물건 이 한곳에 있는, 그런걸 느끼며 살고 싶 다.. 부부가 살면서 싸울때도 있지.. 하지 만, 둘이서 해결하고 영~갈곳없으면 처 가로 가거라. 그곳에서 불편함을 겪어야 네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꺼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결혼했으면 마누라 가 해주는 밥이 모래알이어도, 마누라가 한 반찬이 입에 맞지 않아도, 투덜대지 말고 먹어라. 30평생을 네 입에 맞는 밥 과 반찬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 지 아느냐? 제발,, 우리도 신혼처럼 살게 해다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이 엄마는 니들 키 우면서 직장다녔고, 돈벌었다. 내가 낳은 자식은 내가 돌보는게 맞다. 그래야 자식 을 함부로 만들면 안된다는것도, 그 책임 이 얼마나 큰지도 알꺼다. 그러니 니들이 좋아서 만든 자식을 나한테 넘기지 마라. 또한, 처가에도 안된다. 처가부모 역시 힘들게 자식키웠으리라.. 잠깐, 여행을 가고싶다면 그때는 봐주마.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가 선택한 마누 라의 흠을 이 엄마한테 와서 말하지 마 라. 그건 네 얼굴에 침뱉기다. 네가 골랐 잖니? 부부는 평생을 서로 맞춰가며 사 는거다. 네 마누라는 네가 좋기만 하겠 냐? 이 어미는 욕먹이지 말아라.. 아들놈 을 이따구로 키웠다는 말.. 너 때문에 욕 먹는거.. 초딩때로 끝났다고 생각한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허황된 생각을 같 지마라. 사업을 하고 싶거든 사업종자돈 을 모은 다음에 하거라. 내꺼 니꺼 그건 분명히 하자. 내가 니 엄마지만, 나도 내 인생이 있고, 내 생활이 있다 내 노후는 내가 알아서 하니.. 너도 네가정을 잘 이 끌어 가거라.

아들아 아내를 울리지마라. 네 아내를 울 리는것은 이 어미를 울리는것과 같다. 이 엄마가 어찌 살았는지. 그걸 기억한다면 감히 네 아내를 함부로 할 수 없을것이 다.

아들아 장모님께 잘하거라. 딸은 그냥 보 고만 있어도 가슴시린... 그런게 딸이다. 너도 딸을 낳아보면 안다. 그러니 네 마 누라를 키워준 그분께 진정으로 잘하거 라.. 너희가 무소식으로 살아주면.. 그게 나의 행복이다.




아들에게 엄마가 보내는 편지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말아라, 엄마도 사람인데 알고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게 약이란걸, 백번 곱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게 
없겠거늘,,,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걸 조금은 이해하거라. 

아들아, 
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이지 않느냐. 
그것은 아들의 도리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독거 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는데 자식인 네가 돌보지 않는다면 
어미는 얼마나 서럽겠느냐. 
널 위해 희생했다 생각지는 않지만,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는 자책은 
들지 않겠니....
아들아.... 
명절이나 어미 애비 생일은 좀 챙겨주면 안되겠니 
네 생일 여태까지 한번도 잊은 적 없이 그날 되면 배아파 낳은 그대로 
그 때 그 느낌 그대로 꿈엔들 잊은적 없는데,,,, 
네 아내 에게 떠밀지 말고 네가 챙겨주면 안되겠니.. 
받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 잊혀지고 싶지 않은 어미의 욕심이란다.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름만 불러도 눈물 아렷한 아들아. 
딸랑이 흔들면 까르르 웃던 내 아들아. 
가슴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내 아들아. 

내 아들아. 
내 피눈물같은 내 아들아. 
내 행복이 네 행복이 아니라, 네 행복이 내행복이거늘,,,, 
혹여 나때문에 너희 가정에 해가 되거든 
나를 잊어다오 
그건, 에미의 모정이란다. 
너를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어미인데 
너의 행복을 위해 무엇인들 아깝지 않으리 
물론 서운하겠지, 힘들겠지. 그러나 죽음보다 힘들랴...
그러나 아들아... 
네가 가정을 이룬 후, 에미 애비를 이용하지는 말아다오 
평생, 너희 행복을 위해 바쳐온 부모다 
이제는 에미 애비가 좀 편안히 살아도 되지 않겠니? 
너희 힘든건 너희들이 알아서 살아다오 
늙은 어미 애비, 이제 좀 쉬면서 삶을 마감하게 해다오.
너의 에미애비도 부족하게 살면서 힘들게 산 인생이다 
그러니 너희 힘든거 너희들이 헤쳐가다오
다소 늙은 어미 애비가 너희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그건 살아오면서,,,, 미처 따라가지 못한 삶의 시간이란걸 
너희도 좀 이해해다오. 
우리도 여태 너희들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니... 
너희도 우리를 조금, 조금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면 안되겠니.. 
잔소리, 가치관,,, 너희들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렴.. 
우린 그걸 모른단다.
모르는게 약이란다. 
아들아.,,, 
우리가 원하는건 너희의 행복이란다. 
그러나,, 너희도 늙은 어미 아비의 행복을 침해하지 말아다오. 
손자 길러달라는 말 하지말아라. 
너보다 더 귀하고 이쁜 손자지만. 
매일 보고 싶은 손주들이지만 
늙어가는 나는 내 인생도 중요하더구나...
강요하거나 은근히 말하지 말아라 
날 나쁜 시에미로 몰지 말아라 
내가 널 온전히 길러 목숨마저 아깝지 않듯이 
너도 네 자식 온전히 길러 사랑을 느끼거라.
아들아 사랑한다.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그러나,,,, 목숨을 바치지 않을 정도에서는 
내 인생도 중요하구나




 

아들아, 보아라 
 
나는 원체 배우지 못했다. 
호미 잡는 것보다 글 쓰는 것이 천만 배 고되다.
그리 알고, 서툴게 썼더라도 너는 새겨서 읽으면 된다.
내 유품을 뒤적여 네가 이 편지를 수습할 때면 
 나는 이미 다른 세상에 가 있을 것이다.
서러워할 일도 가슴 칠 일도 아니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을 뿐이다.
살아도 산 것이 아니고,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닌 것도 있다.
살려서 간직하는 건 산 사람의 몫이다. 
그러니 무엇을 슬퍼한단 말이냐?

나는 옛날 사람이라서 주어진 대로 살았다.
마음대로라는 게 애당초 없는 줄 알고 살았다.
너희를 낳을 때는 힘들었지만, 낳고 보니 정답고 의지가 돼서 좋았고,
들에 나가 돌밭을 고를 때는 고단했지만,
밭이랑에서 당근이며 무며 감자알이 통통하게 몰려나올 때,
내가 조물주인 것처럼 좋았다.

깨 꽃은 얼마나 예쁘더냐, 양파 꽃은 얼마나 환하더냐?
나는 도라지 씨를 일부러 넘치게 뿌렸다. 
그 자태 고운 도라지 꽃들이 무리 지어 넘실거릴 때,
내게는 그곳이 천국이었다.
나는 뿌리고 기르고 거두었으니 이것으로 충분하다.
나는 뜻이 없다.
그런 걸 내세울 지혜가 있을 리 없다.
나는 밥 지어 먹이는 것으로 내 소임을 다했다.

봄이 오면 여린 쑥을 뜯어다 된장국을 끓였고
 겨울에는 가을 무를 썰어 칼칼한 동태 탕을 끓여냈다.
이것이 내 삶의 전부다.

너는 책 줄이라도 읽었으니 나를 헤아릴 것이다.
너 어렸을 적, 네가 나에게 맺힌 듯이 물었었다.
이장 집 잔치 마당에서 일 돕던 다른 여편네들은 제 새끼들 불러 
 전 나부랭이며 유밀과 부스러기를 주섬주섬 챙겨 먹일 때 
 엄마는 왜 못 본 척 나를 외면했느냐고 내게 따져 물었다.

나는 여태 대답하지 않았다.
높은 사람들이 만든 세상의 지엄한 윤리와 법도를 나는 모른다.
그저 사람 사는 데는 인정과 도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만 겨우 알 뿐이다.
남의 예식이지만 나는 그에 맞는 예의를 보이려고 했다.

그것은 가난과 상관없는 나의 인정이었고 도리였다.
그런데 네가 그 일을 서러워하며 물을 때마다 나도 가만히 아팠다.
생각할수록 두고두고 잘못한 일이 되었다.

내 도리의 값어치보다 네 입에 들어가는 떡 한 점이 
 더 지엄하고 존귀하다는 걸 어미로서 너무 늦게 알았다.
내 가슴에 박힌 멍울이다.
이미 용서했더라도 어미를 용서하거라.


네가 어미 사는 것을 보았듯이 산다는 것은 종잡을 수가 없다.
요망하기가 한여름 날씨 같아서 비 내리겠다 싶은 날은 해가 나고,
맑구나 싶은 날은 느닷없이 소낙비가 들이닥친다.

너는 네가 세운 뜻으로 너를 가두지 말고, 
네가 정한 잣대로 남을 아프게 하지도 마라.
네가 아프면 남도 아프고, 남이 힘들면 너도 힘들게 된다.

해롭고 이롭고는 이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아무 탈이 없을 것이다.
세상 사는 거 별거 없다. 속 끓이지 말고 살아라.
너는 이 어미처럼 애태우고 참으며 제 속을 파먹고 살지 마라.

힘든 날이 있을 것이다.
힘든 날은 참지 말고 울음을 꺼내 울어라.
더없이 좋은 날도 있을 것이다.
그런 날은 참지 말고 기뻐하고 자랑하고 다녀라.

세상 것은 욕심을 내면 호락호락 곁을 내주지 않지만,
욕망을 덜면 봄볕에 담벼락 허물어지듯이 
 허술하고 다정한 구석을 내보여 줄 것이다.

별것 없다, 체면 차리지 말고 살아라.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고 귀천이 따로 없는 세상이니
 네가 너의 존엄을 세우면 그만일 것이다.


아녀자들이 알곡의 티끌을 고를 때 키를 높이 들고 바람에 까분다.
뉘를 고를 때는 채를 가까이 끌어당겨 흔든다.
티끌은 가벼우니 멀리 날려 보내려고 그러는 것이고,
뉘는 자세히 보아야 하니 그런 것이다.

사는 이치가 이와 다르지 않더구나.
부질없고 쓸모없는 것들은 담아두지 말고 바람 부는 언덕배기에 올라 날려 보내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라면 지극히 살피고 몸을 가까이 기울이면 된다.
어려울 일이 없다.

나는 네가 남보란 듯이 잘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
억척 떨며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
괴롭지 않게, 마음 가는 대로 순순하고 수월하게 살기를 바란다.

혼곤하고 희미하구나!
자주 눈비가 다녀갔지만 맑게 갠 날, 사이사이 살구꽃이 피고
 수수가 여물고 단풍 물이 들어서 좋았다, 그런대로 괜찮았다.
그러니 내 삶을 가여워하지도 애달파하지도 마라.
부질없이 길게 말했다.

살아서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말을 여기에 남긴다.
나는 너를 사랑으로 낳아서 사랑으로 키웠다.
내 자식으로 와주어서 고맙고 염치없었다.
너는 정성껏 살아라.

- 임태주 시인의 어머님의 편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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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무엇을 시기하거나 탐하지 마세요.
당신에겐 보석보다 빛나고 생명보다 고귀한 그분이 계시니까요.
지금 곁에 계신다면 더 아껴드리고,
곁에 계시지 않는다면, 하늘에서 지켜볼 그분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세요.


# 오늘의 명언
 저울의 한쪽 편에 세계를 실어 놓고 다른 한쪽 편에 
 나의 어머니를 실어 놓는다면, 세계의 편이 훨씬 가벼울 것이다.
- 랑구랄 -

 

 

<부부 명언>

부부 사이에 지키면 좋은 글

- 결혼하는 자식에게 주는 지침서 -

3년 전에 결혼하면서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종이 한 장을 주셨어요.

그 종이에는 <살면서 지키면 좋은 말들!>이라는 제목으로

어머니가 장가가는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빼곡히 적혀 있었지요.

저희는 신혼 때부터

이 종이를 냉장고에 붙여놓고

수시로 읽고 또 읽었답니다.

부부를 위한 주옥 같은 명언들이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옮겨봅니다.^^

<살면서 지켜면 좋은 말들!>

엄마가 아들에게

1. 항상 처음 만날 때처럼 초심을 갖고 살아가거라.

2. 네 아내가 하는 일에 칭찬을 아끼지 마라.

("고래도 칭찬하면 춤춘다" 라는 말이 있듯이...)

3. 처가집에 가서 먹는 음식은 무조건 맛있다고 장모님, 장인어른에게 아양을 떨어라.

4. 장모님, 장인어른이 좋아하시는 것을 자주 사가지고 인사 드리고 용돈도 드리도록 하여라.

5. 네 아내의 단점이나 흉이 되는 것은 처갓집이나 엄마, 아버지께 전하지 말아라.

​(좋은 점만 이야기하도록 하여라)

 

6. 혼자 외출할 시에는 분명히 목적지를 알리도록 하여라.

외출에서 늦어질 땐 전화로 현위치를 그때그때 꼭 알리도록 하여라.

 

7. 부부에겐 자존심이나 남성 우월주의가 존재해선 안된단다.

(불화의 시초가 자존심이나 남성 우월주의를 내세우는데에서부터 시작하더라)

 

8. 사소한 일로 다툼이 있거들랑 네가 먼저 사과하려무나.

 

9. 30여년을 다른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분명 서로 다른 점이 있기 마련일게다.

그때마다 불만보다 서로 다시 같은 점을 찾으려고 해보렴.

그래도 불만이 해소되지 않거든 시간이 흐른 다음 기분이 풀어질 때 차분히 말하여라.

10. 나쁜 습관이나 버릇은 네 아내가 말하기 전에 고치도록 하려무나.

(두 번 세 번 말해도 고쳐지지 않으면 네 아내에겐 스트레스가 된다는 걸 명심하구..)

11. 네 아내에게 엄마, 아빠의 장점도 단점도 지금부터는 자주 말하지 말지리라.

12.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내가 잘못했어", "수고했어" 등등...은 표현하지 않으면 서로 모르니 생활화하도록 하려무나.

13. 그리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하여라.

살아가면서 자신감 만큼 힘이 되는 게 없는 것 같더라.

14. 항상 행복하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려무나.

('사주 팔자는 타고난 게 아니고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했듯이 긍정적인 마음이 곧 행복을 가져오더구나)

15. 끝으로 항상 웃는 습관을 가져라.

출처 : 잠시 쉬어가요^^
글쓴이 : 길동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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