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인들의 에티켓

뺀찌를 놓고 싶을 때

쎄븐님 2019. 5. 1. 20:41

댄스 인들의 에티켓 (6)
(별)뺀찌를 놓고 싶을 때 
뺀찌란 말은 뻰치와 비슷한 말로 자르다라는 뜻과도 일맥상통 합니다.
 그러니까 댄스 홀에 들어갔는데 아래와 같은 조건들이 발생하였을때 
첫 째, 상대에게서 심한 악취가 날 때
둘째 ,상대에게서 담배 냄새가 지독하게 날 때
셋째, 상대에게서 심하게 술 냄새가 날 때
넷째,상대에게서 입 냄새가 지독하게 날 때
다섯째, 머리 향수가 너무 진하여 머리가 아플 때
위와 같은 때는 손을 놓고 댄스 홀을 나오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이때는 기본3곡은 너무 깁니다. 한곡도 견디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한 곡 도중에 나오면 상대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 말하자면  여성이 먼저 뺀지를 놓으면 저 남성은 장난을 치기 때문에 여성이 뺀지를 낳구나.남성이 먼저 뺀지를 놓으면 여성은 댄스를 지독하게 못 하는가 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에티켓있는  매너있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만약 한 곡 도중에 뺀찌를 놓고 나오게 되면 남성이 나오면 여성이 나오면서 육두문자를 해 댑니다. 또 여성이 뺀찌를 놓고 나오면 남성이 주먹을 쥐고 따라옵니다. 이런 험한 꼴을 보지 않으려면 댄스 인으로서 에티켓 있는 행동 즉 매너 있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정이 있어서 손을 놓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공손하게 겸손하게 인사를 하고 상대가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하고  댄스 홀을  나와야 합니다.